여행 맛집 후기

[창원 돌짜장] 주남저수지돌짜장 / 미우새에 방송된 '돌짜장+양념게장' 맛집, 선물같은 간장게장 경기도 이천 산타의 돌짜장, 내돈내산

구뽝 2024. 11. 2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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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빡입니다.

 

오늘은 경남창원에 위치한 '주남저수지돌짜장'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이곳은 '미우새'에서 방송되어 인기가 많아진 양념게장+돌짜장을 파는 곳입니다.

 

먼저 위치입니다.

 

 

주차는 주차요원이 안내해주는데로 하시면 됩니다.

(주차 가능)

 

주남저수지 돌짜장인데.. ㅈ이 떨어져 있었어요;;;

 

위치가 좀 외진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대기줄이 엄청 길어서 놀랐습니다.

 

 

영업시간 :  오전 11:00 ~ 오후 8:30

브레이크타임 : 오후 2:50 ~ 오후 4:40

마지막 주문 : 오후 7:50 (입장시간)

기는 Waiting을 키오스크로 합니다.

 

 

원래 방송에 나온 곳은 경기도 이천이고..

 

여기는 거기 가서 그대로 배워왔다고 합니다...

 

내부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촬영이 어려웠습니다.

 

 

여기 메뉴는 간단합니다.

 

돌짜장 中29,000원 / 大39,000원

양념게장 반접시 23,000원 / 한 접시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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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빛반사가 심해서;;; 양해 좀..

 

파전은 직접 구워 먹으시면 됩니다.

 

 

기본 밑반찬이 오이냉국과 김치, 단무지, 양파입니다.

 

 

오이냉국은 시원하고 감칠맛이 있었습니다.

 

 

직접 구운 파전입니다.

 

제가 굽지는 않았고 같이 간 일행이 구워줬어요..ㅋㅋ

 

저는 4명이 같이 방문했습니다.

 

주문은 돌짜장大(39,000원)와 양념게장 한 접시(33,000원) 주문했습니다.

 

 

돌짜장은 지글지글 끓고 있는 돌판에 짜장면이 가득 나왔습니다.

 

짜장 위에 새우, 메추리알이 올라가 있어서 먹음직스러웠어요..

 

돌판을 가져오신 직원분이 돌짜장을 그 자리에서 바로  비벼주십니다.

 

 

 

다음은 양념게장입니다.

 

새빨간 양념이 아주 매워 보였는데..

 

맛은 매콤하면서 달콤한 게 조화가 잘되어 있었습니다.

 

게는 살이 꽉 차 있어서 살짝만 베어 물어도 살이 후드득 떨어졌어요..ㅎ

 

 

공깃밥은 접시에 담겨 나오는데..

 

비벼먹으라고 참기름도 함께 주셨습니다.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양념게장이 저는 놀라웠구요..

 

미우새를 보면 양념게장과 돌짜장을 섞어 먹는데..

 

저도 해봤는데 신기한 맛이 나긴 했는데.. 제가 즐기는 맛은 아니었어서 따로 먹었습니다.

 

특히, 게장 양념에 밥을 비벼먹으니.. 아.. 정말 밥도둑이더군요..

 

양이 충분하고 맛이 아주 좋아서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ㅎ

 

 

 

성인남성 2명, 여성 2명이서 大돌짜장+양념게장 한 접시면 배가 터지게 먹을 수 있었어요..

 

참고하여 주문하세요..

 

재방문 의사 100%의 주남저수지 돌짜장이었습니다.

 

이상 내 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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