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빡입니다. 밀양 여행의 마지막 영남루 야경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영남루는 대한민국 보물 제147호입니다. 경치가 좋기로 유명한데.. 오후 6시부터는 개방이 안되세요..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영남루의 자세한 내용은 '위키백과'를 참조하세요.. 개요 영남루는 동서 5간 남북4간의 팔작지붕으로 된 2층 누각이다. 동서 좌우에는 다시 각각 3간의 익루인 능파각과 침류각이 달려 있다. 문헌에 따르면 영남루는 옛적에 영남사의 절터인데 고려 공민왕 14년(AD 1365년)에 밀양부사 김주가 개창하여 절 이름을 따서 영남루라고 하였다고 전한다. 영남루는 신라 법흥왕 때 절을 지었다가 고려 현종 때 절을 없애고 종각이 없던 금벼루만 두었던 것을 고려 예종 때 영남루를 지었으며, 136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