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서울리에 재방문] 깔끔한 서울역 한식당 'seouLier' 재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구빡입니다.

 

오늘은 서울역에 위치한 깔끔한 한식당 '서울리에' 재방문 후기입니다.

 

이곳은 벌써 2번째 방문입니다.

 

도장 깨기 하는 것처럼 메뉴를 갈 때마다 바꿔가면서 먹어보려고 합니다.

 

물론 가격대가 높기 때문에 자주 방문은 어렵습니다.ㅎ

 

먼저 위치입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서울리에 서울역점입니다.

 

 

입구가 아주 깔끔합니다.

 

영업시간은 11시 30분부터 입니다.

 

이곳에도 룸이 있습니다.

 

룸 이용 비용은 3만 원입니다.

 

예약 시 예약 인원만큼 보증금 1인당 10,000원을 사전에 내야 합니다.

 

노쇼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인 것 같습니다.

 

예약하고 보증금 결제한 후 방문하면 보증금은 환불됩니다.

 

참조하세요..

 

메인 메뉴 소개입니다.

 

 

지난번에는 갈비구이 솥밥(35,000원)을 먹어봤는데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저는 이번에는 도미솥밥(33,000원)을 주문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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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은 식당에 들어가면 오른쪽 편에 있습니다.

 

 

 

룸에서 서울역 전경이 한눈에 보입니다.

 

상당히 깔끔하고 조용해서 중요한 손님과 미팅이나 식사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이곳은 티슈를 돌아래 놓아두는데.. 저는 이게 참 깔끔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먼가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ㅎ

 

 

기본적으로 세팅이 깔끔해서 상당히 고급스러워요..

 

 

식당 내부도 화이트톤으로 상당히 고급스럽고 깔끔합니다.

 

혼잡스러운 서울역 안에 이렇게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한식당이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놀랍니다..ㅎㅎ

 

 

벽면에는 도자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런 쪽에 조예가 깊지 않아서..ㅋ

 

그래도 먼가 고급스러워 보입니다..ㅎ

 

 

지난번과 동일하게 이번에는 애피타이저로 해 뜨는(?) 군만두가 나옵니다.

 

저 소스에 찌어먹으면 군만두에서 상당히 고급스러운 맛이 납니다..ㅎ

 

 

만두 속은 고기가 꽉 차있습니다.

 

상당히 뜨거워요.. 후후 불어가면서 드세요..ㅎㅎ

 

 

기다렸던 메인 메뉴인 도미솥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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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비벼먹을 장입니다. 왼쪽 장을 솥밥에 넣고 비비시면 됩니다.

 

오른쪽은 기본으로 나오는 우거지국 입니다. 맛이 구수하고 좋습니다. 해장국집의 우거지국이랑은 차이가 좀 있어요.. 생각보다 간이 쎄지 않아요...ㅎ

 

 

기본 반찬인 깍두기, 멸치볶음, 장아찌(?)입니다.

 

장아찌는 맛이 좋은데.. 솔찍히 먼지 잘 모르겠어요..ㅎㅎ

 

 

도미가 생각보다 훨씬 두툼하고 큽니다.

 

도미가 한 조각 올라가 있지만 그 한 조각이 크기 때문에 만족스럽습니다..ㅎ

 

 

솥밥에서 밥을 비비고 옆에 그릇으로 덜어서 먹습니다.

 

맛이 고소하고 건강한 맛입니다.

 

 

이렇게 밥을 빈 공기에 옮기고 나면 솥에는 사골육수를 부어둡니다.

 

 

식사 후에 사골육수 누룽지(?)를 후식으로 먹어줍니다..ㅎ

 

상당히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ㅎㅎㅎ

 

상당히 비싸서 자주 방문은 어렵지만.. 그래도 모든 메뉴를 먹어보고 싶어서..

 

다음에 서울 갈 일이 있을 때 다시 한번 방문해보려고 합니다.

 

중요한 손님. 바이어, 고객과의 식사 약속이 있다면 서울역 서울리에 추천드립니다.

 

이상 내 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