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우즈베이커리 별빛캠프] 연말에 조용히 글램핑 기분을 낼 수 있는 프라이빗한 구미 "우즈베이커리 별빛캠프 산동점"

안녕하세요. 구빡입니다.

어느덧 올해의 마지막날이 다가오고 있네요..

 

연말에는 가족들과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싶은데요..

 

프라이빗하면서 글램핑 기분을 낼 수 있는 구미 "우즈베이커리 별빛캠프 산동점" 소개드릴게요

 

먼저 위치입니다.

 

 

우즈베이커리는 본래 이름 그대로 베이커리입니다.

 

근데 여기는 독특하게 글램핑장을 갖추고 있어요.

 

예약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booking.naver.com/booking/6/bizes/1126999

네이버 예약 :: 별빛캠프&우즈베이커리

 

우즈베이커리는 본래 이름 그대로 베이커리입니다.

 

근데 여기는 독특하게 글램핑장을 갖추고 있어요.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니 추자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ㅎㅎ

 

캠프장 3시간 대여에 20,000원입니다..

 

 

도착해서 전경을 바라보면 산 위에 글램핑장이 있습니다.

 

 

가장 큰 건물로 가면 별빛상회가 있어요

 

 

별빛상회에서 예약 확인과 필요한 먹거리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내부에는 각종 먹거리와 술, 전자레인지, 라면 끓이는 도구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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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A세트를 구매했습니다.

 

A세트는 어른 2명 + 아이 2명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었어요

 

 

A세트 구성입니다.

삼겹살&목살(800g) + 새우 4마리 + 소떡 2개 + 쌈채소 + 기본 밑반찬 + 흰밥 2개 + 라면 1개 + 구이채소(양파, 버섯, 단호박, 대파) = 78,000원

 

먹을걸 수령해서 안내받은 캠프장으로 갑니다.

 

 

 

 

 

캠프 안에는 테이블, 난로, 버너, 고기불판 등이 있어요

 

특히 불판이 삽모양인데.. 저는 굉장히 탐나더라고요..ㅎㅎ

 

 

ㅎㅎㅎ

 

이제 A세트를 굽기 위해 펼쳐봅니다.

 

 

특히, 쌈야채를 꽃처럼 꽂아놓은 건 너무 귀엽..ㅎㅎ

 

이제 배가 고프니 고기를 구워야죠..ㅎㅎ

 

 

 

고기가 지글지글 익으면 옮겨주고 이제 새우와 소떡을 구워줍니다..ㅎㅎ

 

 

여기까지 메인 디쉬(?)를 즐기고 나면 다음은 라면이죠..

 

라면은 별빛상회 가서 끓이셔야 합니다.

 

 

 

이렇게 먹고도 부족하다면 추가 주문하시면 되는데..

 

저는 음식이 충분했어서 주문하지는 않았습니다.

 

 추가 고기도 8,000원으로 가격이 합리적입니다.

 

 

이제 배가 부르면 캠프밖에 놀러 나가봅니다..

 

 

모레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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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멍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별빛상회에서 마시멜로를 사 와서 구워 먹을 수 도 있어요..ㅎㅎ

 

장작은 별빛상회에 말하면 무료로 주십니다..ㅎㅎ

 

이렇게 놀다 보면 어느새 어두워집니다.. ㅎㅎ

 

밤이 되면 조명이 아주 예뻐요..

 

 

 

마지막으로 불멍 한번 해주고 마무리합니다..ㅎㅎ

 

연말에 가족, 연인과 프라이빗하게 보내고 싶다면 당일 글램핑 "별빛캠프" 어떠세요?

 

이상 내 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