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빡입니다. 주말에 무료한테 뜨거운 물에 몸은 담그고 싶고.. 코로나 시국이라 목욕탕 가기는 좀 그렇고.. 고민하다가 급하게 가족 온천탕을 가게 되었습니다..ㅎ 가족 온천탕으로 '부곡 스파디움 따오기호텔' 방문 후기입니다..ㅎㅎ 호텔 위치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호텔 앞에 서니.. 확실히 오래된 호텔인 게 느껴지네요..ㅋ 1층에서는 사우나를 운영 중입니다.. 저는 부곡을 처음 와봤는데.. 여기 자체가 온천 특화관광지구 같더라고요.. 근처의 모든 호텔이 사우나를 운영하는...ㅋㅋ 저는 호텔이 대실이 된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ㅋㅋ 대실 시간은 2시간 30분이고.. 생각보다 시간도 짧고 비용도 만만치 않더군요;;; 사우나 요금은 아주 저렴합니다.. 다음에는 사우나도 한번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