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마음이 편안해지는 영천 은해사 방문 했습니다. 경산에서 그렇게 멀지 않더라구요.. 전경이 좋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하늘이 너무 이뻐서 한컷.. 부처님께 인사드리는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온김에.. 부처님께.. 인사를... 공터에는 나무 한그루가 멋들어지게 서있었어요.. 은해서 바로 앞에 의자가 몇개 있는게 거기가 또 경치 맛집이더군요.. 한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한.. 마음이 편안해지는 은해사 였습니다..